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노충식) 보육기업 씨티엔에스(CTNS)가 이차전지 혁신 기업으로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초격차 스타트업(DIP) 1000+'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
DIP 1000+는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
CTNS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에너지 분야에서 선정된 6개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 에너지 솔루션의 핵심 주자임을 입증했다.
이번 선정은 CTNS의 단순히 배터리팩을 생산하는 단계를 넘어 모듈팩 제조부터 사용까지 이차전지 제조 공정 전반에 인공지능(AI)를 접목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사용 데이터 분석을 통한 최적의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술적 우위성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CTNS는 창업 초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해 액셀러레이팅 과정에서 사업모델 전환(피보팅)을 추진하고 센터가 운용하는 지스트롱 혁신창업펀드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다양한 성장 단계를 거쳐왔다.
이번 DIP 1000+ 선정을 기점으로 CTNS는 기업의 정체성을 한 단계 격상시킨다는 전략이다. 기존의 틈새시장 배터리팩 제조기업 이미지를 탈피하고 피지컬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통합된 종합 테크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CTNS는 “이번 초격차 스타트업 선정은 우리가 보유한 AI 전환(AX) 기술의 차별성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유의미한 결과”라며 “앞으로 이차전지 분야 피지컬 AI 기술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대체 불가능한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창원=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