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노란우산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방송인 탁재훈과 가수 김나희, 소유미를 노란우산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2026년 노란우산의 새로운 얼굴로 활동하게 된 세 명의 홍보대사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멀티 엔터테이너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노란우산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전 연령대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탁재훈은 특유의 재치와 친근함으로 노란우산의 대중적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나희와 소유미는 차세대 트로트 가수로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주요 가입층인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인물로 평가된다. 특히 탁재훈은 2017년 노란우산에 가입해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는 실제 가입자로 알려졌다.

새 홍보대사와 노란우산 가입자 모델이 함께 출연하는 2026년 신규 광고는 '우리 사장님 곁에 언제나, 노란우산'을 주제로 제작됐다. 창업부터 성장, 위기까지 사업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소기업·소상공인과 늘 함께한다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광고에는 매년 선발하는 '노란우산 홍보모델'이 주인공으로 참여한다. 지난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가입자 모델이 직접 광고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내 옆집 사장님 이야기 같다”는 공감과 진정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규 광고는 13일부터 TV와 라디오를 통해 공개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대중에게 사랑받는 홍보대사들과 함께 노란우산이 소기업·소상공인 사장님들 곁에서 늘 응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보다 친근한 제도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이나 노령 등 생계 위협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된 퇴직금 성격의 공제 제도로, 중기중앙회가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약 26만명이 새로 가입해 누적 가입자 수는 327만 명을 넘어섰다. 또한 지난해 한 해 동안 폐업자 10만5000여명에게 약 1조5000억원을 지급하며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대표적인 사회안전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