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TP, 스포츠산업 창업도약기업 14개사 모집…기업당 평균 5천만 원 사업화 지원

대구테크노파크(원장 김한식)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추진하는 '2026년 스포츠산업 창업도약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Photo Image

스포츠산업 창업도약 지원사업은 스포츠산업 분야 창업 3년 이상 7년 미만 기업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장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과 창업 보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타 창업지원사업을 수료한 이력이 있는 3년 미만 창업기업도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모집에서는 총 14개 기업을 선발하며, 선정 기업에는 최소 3500만 원에서 최대 6500만 원(평균 약 500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된다. 지원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진행된다.

선정 기업에는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투자 연계 등 창업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보육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특히 사업모델 고도화와 시장 검증,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대구TP는 GPU 인프라와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해 AI·데이터 기반의 스포츠테크 창업 교육 및 실습을 운영하며, 센터 인프라를 통한 실증 지원과 글로벌 전시회 참가를 연계해 국내외 시장 진출을 통합 지원할 예정이다.

강대익 대구TP AX산업본부장은 “스포츠산업 창업기업이 데스밸리를 극복하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술 기반 창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AI와 블록체인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포츠테크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