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D-10] '제주e모빌리티 엑스포 워크샵 챌린지' 신개념 기업 연수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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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하늘을 가로지르는 드론과 도심항공교통(UAM) 그리고 자율주행 기술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체험하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제주e모빌리티 엑스포 워크샵 챌린지'는 단순한 전시가 아닌 '직접 보고, 듣고, 움직이는' 경험을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와 연계한 기업 대상 워크숍으로 제13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개최 기간에 맞춰 열린다.

지난 1월 CES를 통해 확인된 글로벌 e모빌리티 기술 흐름을 국내 산업 현장과 연결하기 위해 기획된 '현장 밀착형 체험' 워크숍이다. 드론, UAM, 자율주행 등 차세대 모빌리티 핵심 기술을 주제로 관련 분야 전문가와 유튜버가 도슨트로 동행한다.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산업 동향과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까지 짚어주는 해설이 더해져 참가 기업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행사는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기간 중 2박 3일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제주 신화월드 메리어트 신화관을 비롯해 제주 전역의 산업·문화 거점이 프로그램 활동 장소다. 전시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인프라와 연계한 이동형 워크숍으로 구성해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조직 단위로 움직이는 만큼 프로그램 역시 팀워크와 조직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제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체험형 워크숍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 간 협업과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우주항공박물관 탐방과 드론 경진대회 등 체험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기술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조작하고 경쟁하며 경험하는 콘텐츠다.

업무와 휴식을 병행하는 워케이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기업 입장에서는 연수와 재충전을 동시에 추진할 기회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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