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온, 선물하기 도입…봄맞이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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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네이트커뮤니케이션즈〉

네이트온이 선물하기 서비스를 도입했다. 원터치로 연락처를 연동하는 등 편의 기능도 강화했다.

네이트커뮤니케이션즈는 사용자 편의성과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인 네이트온 전면 개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1월 단행한 '소셜 로그인' 도입의 후속 조치다. 서비스의 '개방성'을 실제 사용자의 '효능감'으로 연결하는 데 집중했다.

이번 개편으로 '네이트온 선물하기(기프티콘)'를 도입한다. 기존에는 동료에게 감사를 표할 때 개인 연락처를 노출하며 사적 메신저를 이용해야 했다. 이제는 네이트온 내에서 대화 흐름을 유지하며 즉시 마음을 전할 수 있다. 다채롭게 마련된 폭넓은 상품군은 일상 이벤트는 물론 비즈니스 파트너부터 팀원까지 상황별 맞춤 선물을 가능하게 했다.

네이트온은 이번 '선물하기' 오픈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선물하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1회 이상 선물을 구매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배달의민족 상품권, 올리브영 상품권,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사용자 간 연결 방식도 직관적으로 바뀌었다. 새로 도입된 '원터치 연락처 연동'은 스마트폰 주소록에 저장된 지인을 단 한 번의 터치로 친구 추가할 수 있다. 오는 16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응원하는 '친구추가 이벤트'도 개최한다. 이벤트 기간 내 친구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신 에어팟4, 햄버거 세트, 커피 쿠폰 등 경품을 제공한다.

네이트커뮤니케이션즈는 네이트온의 대표적인 업무 툴인 PC 버전 '팀룸' 기능도 고도화한다. 팀룸 메시지 전송 제한을 기존 2000자에서 4000자로 2배 확대했다. 그동안 긴 회의록이나 보고서를 여러 번 나눠 보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했다. 여기에 '전체보기' 기능까지 추가돼 방대한 양의 데이터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손형선 네이트온 본부장은 “지난 소셜 로그인 도입이 네이트온의 문을 활짝 여는 신호탄이었다면, 이번 업데이트는 사용자들이 그 안에서 어떤 불편함도 없이 머물도록 정교하게 설계한 결과물”이라면서 “앞으로도 사용자 피드백을 즉각 반영해 네이트온만의 차별화된 멀티 메신저 경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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