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특성 연계한 신재생에너지 확산 논의
2027년 국비 사업 확보 목적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원장 김형균)는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11일 오후 3시 30분 부산 기장군 아난티앳부산코브에서 '2026 부산 기장군 신재생에너지 공간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기장군을 핵심 지역으로 2027년 신재생에너지 국비 확보가 목적이다. 부산 기장군은 장안·정관 산업단지의 RE100 대응 수요가 많고 공장 옥상·유휴부지 등 태양광 설치 잠재력도 부산 내 최고 수준이다.
부산TP는 △부산지역 신재생에너지 발전정책 방향 △기장군 지역특성과 신재생에너지 접점 △기장군 지역 산업단지 RE100 달성전략 제언(유휴 공장 부지·옥상 등 태양광 설치 포함) 3개 주제로 포럼을 진행한다.
임상국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본부 팀장이 기조 발제하고, 최윤찬 전 부산연구원 선임연구원과 정택중 한국RE100협의체 의장이 주제 발표한다. 손창식 신라대 신소재반도체공학과 교수 사회로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부산TP는 포럼을 계기로 기장군 이장단·기장군청 등과 행정 협력 기반을 구축해 2027년 한국에너지공단 국비 공모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포럼에는 박종철 부산시의원, 최민재 부산시 미래에너지산업과장을 비롯해 기장군 관계자 및 에너지 전문가, 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김형균 원장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국비 확보를 위한 제도적·행정적 기반을 마련하고, 부산시의회·기장군청 등 정책 결정 기관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필연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포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