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2일 오후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 디럭스홀에서 '2026 자동차부품산업 미래모빌리티·로봇 전환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차전환 기업지원 및 종합지원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내연기관 중심의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들이 급변하는 미래차 시장에 대응해 로보틱스 기반 핵심 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미래차 부품 시제품 제작과 시험·인증 지원, 산업통상부 '미래차 사업재편 승인'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지역 기업의 미래차 산업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세미나에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코리아의 이승수 대표를 비롯한 전문 연구진들이 강연자로 나서 최첨단 로보틱스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재형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 원장의 개회사와 이승수 인피니언 코리아 대표의 인사말로 문을 연다. 이어 진행되는 기술 세션에서는 인피니언 코리아와 협력사 전문가들이 참여해 로보틱스 솔루션과 관련 핵심 기술을 발표한다.
주요 발표 주제는 ▲IFX 로보틱스 센서 솔루션(박상현 상무) ▲IFX 로보틱스 MC솔루션(류승윤 상무) ▲IFX 로보틱스 GaN/SiC 액추에이터 솔루션(최대훈 부장) 등으로, 제조 공정과 모빌리티 혁신에 필수적인 핵심 부품 기술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의관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지난 2월 열린 'CES 2026' 리뷰 컨퍼런스에 이어, 이번 세미나는 로보틱스 핵심 기술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지역 기업들이 로봇과 모빌리티 융합 기술을 체득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