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알티-연세대, '우주 반도체 기술' 자립화 산학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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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이규복 큐알티 주식회사 총괄사장, 홍종일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장(공과대학 신소재공학과 교수)

반도체 신뢰성 평가 및 분석 전문기업 큐알티가 연세대학교와 손잡고 국내 우주 반도체 기술 자립화와 우주 산업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큐알티는 연세대와 '우주과학연구 및 우주환경 기반 실증 분야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연세대의 다학제적 연구 역량과 큐알티의 우주 실증 인프라를 결합, 국가 우주 반도체 연구개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양 기관은 우주 환경에서의 반도체 소자 검증과 신규 연구 분야 개척을 위해 역할을 분담했다. 기술 교류를 넘어 실제 우주 환경에서 작동 가능한 반도체 솔루션을 도출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글로벌 공동연구 네트워크 구축을 최종 목표로, 큐알티는 우주 기반 실험 계획 수립에 직접 참여하고 전문 자문을 제공한다. 이론적 연구가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큐알티 관계자는 “연세대학교와의 협력은 대한민국 우주 반도체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초격차를 확보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큐알티의 실증 인프라와 연세대의 우수한 연구 역량이 만나 미래 우주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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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와 큐알티 업무협약 주요 내용

이형두 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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