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강조 나선다…10일 상생 협력 간담회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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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준장 진급 장성 삼정검 수여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대·중소기업의 우수 상생 사례를 점검하고 동반 성장을 강조한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이 대통령이 오는 10일 '상생을 실천하는 기업인과의 대화'를 주제로 간담회를 주재한다”고 말했다.

'상생협력의 씨앗, 모두의 성장으로 꽃 피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우수 실천기업에 대한 격려와 모범사례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이에 따라 대·중소기업의 우수 협력 사례와 원청·하청의 임금·상여금 등 공정한 성과 배분, 납품단가 관련 상생 사례 등이 언급될 전망이다. 특히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 법률)이 이날 시행되는 상황에서 상생의 의미를 돌아보고 동반 성장의 의미를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간담회는 총 3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선 정부에서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안규백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민간에서는 삼성전자·SK수펙스추구협의회·현대자동차·한화오션·네이버 등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청와대에서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등이 함께한다.

강 대변인은 “참석한 기업인들은 현장의 생생한 협력 사례를 소개하고 상생 생태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기창 기자 mobydi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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