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시티게임즈 '헬로키티 마이 드림 스토어', 日 양대 마켓 인기 1위 석권

산리오캐릭터즈 IP와 머지 퍼즐 결합 일본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 동시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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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시티게임즈 제공〉

에이시티게임즈가 모바일 머지 퍼즐 게임 '헬로키티 마이 드림 스토어'의 일본 시장 성과를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 게임은 산리오캐릭터즈 IP와 머지 퍼즐 장르를 결합한 캐주얼 타이틀로,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왔다. 특히 최근 일본 시장에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동시에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IP 게임으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출시 초기부터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온 점도 주목된다. 게임은 출시 6개월 만에 글로벌 퍼즐 장르 상위권에 안착했으며, 두 차례 외부 투자 유치에도 성공해 서비스 경쟁력과 성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회사 측은 2025년을 시장 가능성과 사업 확장성을 확인한 시기로 평가하고 있다.

에이시티게임즈는 일본에서 검증된 성공 공식을 바탕으로 2026년 북미와 유럽 등 주요 해외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캐주얼 게임 시장에서 입지를 본격적으로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출시 1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해 기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신규 이용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차기작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신규 글로벌 IP 기반 게임을 2027년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며, 이번 작품을 통해 축적한 운영 및 서비스 노하우를 반영해 또 한 번의 흥행을 노리고 있다.

에이시티게임즈 관계자는 “일본 시장 성과를 통해 게임의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2026년을 글로벌 확장의 원년으로 삼아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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