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트리, Live2D 일러스트레이터 '여먕' 온보딩··· 버츄얼 콘텐츠 협업 생태계 확대

Photo Image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플랫폼 팬트리(Fantrie)가 Live2D 일러스트레이터 '여먕'을 온보딩하며 버츄얼 콘텐츠 제작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팬트리는 이번 온보딩을 통해 기존 크리에이터 중심 구조에서 나아가, 버츄얼 캐릭터 제작을 담당하는 전문 제작자 영역까지 플랫폼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버츄얼 크리에이터와 제작자 간 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연결하겠다는 전략이다.

Live2D 일러스트레이터는 2D 캐릭터 이미지를 파츠 단위로 분해한 뒤 리깅 작업을 통해 입체적으로 움직이도록 구현하는 전문 제작자다. 해당 기술은 버추얼 유튜버(VTuber)를 비롯해 게임,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합류한 '여먕'은 다수의 버츄얼 크리에이터 캐릭터 제작 경험을 보유한 Live2D 작가로, 자체 일러스트 판매와 협업 프로젝트를 병행해 온 제작자다. 팬트리는 여먕의 온보딩을 계기로 플랫폼 내 커미션 및 협업 수요가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팬트리는 이번 확장을 통해 버츄얼 크리에이터, 팬, 제작자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파츠 분해와 리깅 역량을 갖춘 제작자 풀을 확보함으로써, 버츄얼 콘텐츠 제작 과정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제작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팬트리 관계자는 “창작자와 제작자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협업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 목표”라며 “버츄얼 콘텐츠 제작 전반을 아우르는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