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전자]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디지털 트윈으로 화재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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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윈 기술로 구현한 장안문 모습 / 수원시

경기 수원시가 디지털 트윈 기술과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의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디지털 트윈은 실제 장치나 시스템을 가상 공간에 구현해 다양한 상황을 예측하거나 검증하는 기술입니다.

수원시는 수원 화성사업소가 지역 혁신 기업과 협업해 개발한 '재난·방범용 3차원 디지털 트윈 영상 스마트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을 올해 운영합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수원 화성 전 구역은 실물과 똑같은 가상 공간으로 구현되며 여기에 AI CCTV, 화재·불꽃 감지기, 침입 탐지 장치, 진동계·변위계 등 다양한 센서가 연동될 방침입니다.

특히 관광객 방문이 많은 장안문 일대에는 지능형 센서를 집중 배치해 화재나 돌발 상황 발생 시 시스템이 이를 감지하고 자동 경고 방송을 송출하며 실시간 위치 확인으로 현장 출동 골든타임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관리자는 실물과 동일한 환경을 원격·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시설물 유지 관리와 화재 예방·안전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됩니다.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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