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아이엠뱅크·은행장 강정훈)는 지역 소상공인 상생금융지원을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진우),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중권)에 특별출연을 진행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 상생금융 2600억원을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대구경북 지역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통한 지역거점 시중은행의 사회적 책임 시현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지원은 대구 신용보증재단에 54억원, 경북신용보증재단에 88억원 등 도합 142억원을 특별출연하며, iM뱅크 단독 출연금 80억원과 기초자치단체 매칭 출연금 62억원으로 구분된다.

iM뱅크 단독 출연금 80억원은 대구경북 소재 골목상권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등을 대상으로 약 1100억원 규모의 보증부대출을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기초자치단체 매칭 출연금은 iM뱅크와 대구·경북 내 기초자치단체가 관할 지역신용보증재단에 동일한 금액을 각각 출연해 해당 지역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운용하는 데 활용되며, 올 상반기 지원규모는 약 1500억원에 이른다.
iM뱅크는 지난 2024년부터 은행권 최초로 포항시와 매칭출연 사업을 시작해왔는데, 2026년에는 대구 달서구 및 경북 포항시, 구미시, 경주시, 경산시, 문경시, 영천시, 김천시로 대상지역 및 사업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이처럼 꾸준한 지원을 통해 iM뱅크와 기초자치단체 간 매칭출연 사업을 지역의 대표적인 민·관·공 협업 모델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는 목표다.
대구경북지역 소상공인은 대구경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대출금의 90~100%를 보증 받을 수 있으며, 해당 보증서를 담보로 iM뱅크 지정 영업점에서 저금리 특례보증대출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매칭출연 사업에 참여하는 지자체에 소재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우 3%p에 해당하는 대출금리를 보전 받을 수 있으며, 보증료 감면 등의 부수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지역 거점 시중은행인 iM뱅크는 이번 대규모 특별출연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익을 환원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