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AI 교육훈련 혁신 기업 익시드테크
국방인재교육 기업 밀리더스와 맞손

국방 교육훈련 분야의 AI 혁신을 추진하는 익시드테크(EGCED Tech)는 국내 1위 국방인재교육 전문 기업 밀리더스와 AI 기반 교육 혁신 및 중장기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밀리더스가 15년간 8137명의 임관자를 배출하며 축적해 온 국방 교육 운영 노하우·현장 데이터와, 익시드테크가 글로벌 무대에서 검증받은 국방 AI 기술력·교육훈련 시스템 설계 역량을 결합해, 국방 교육의 구조적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군 관련 교육분야에서 AI 기반 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 △국방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및 운영 모델 고도화 △AI - 국방 교육과 연계된 공동 사업 기회 발굴 △교육 운영·홍보·브랜드 협력 등 상호 시너지 창출 영역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밀리더스는 장교·부사관·사관학교·특수부대(특전사, UDT) 등 국방 분야 진로 및 교육에 특화된 국내 대표 국방인재교육 기업이다. 지난 15년간 총 8,137명의 임관자를 배출했으며, 소비자산업평가 공무원 부문 1위 기업, 교육기부 인증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국방 교육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공공적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익시드테크는 AI 기반 국방 교육훈련 시스템을 직접 설계·개발하며, 중장기적으로 교육훈련 및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의 피지컬AI를 구축해 나가는 기술 기업이다. 2025년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Shield Capital, In-Q-Tel이 공동 주관한 글로벌 국방 기술 해커톤(National Security Hackathon)에서 군 교육 현장의 실제 문제를 기반으로 AI 교육 시스템을 직접 설계·개발해 선보이며,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이번 협약이 더욱 주목받는 배경에는 국방 AI 정책의 급격한 전환이 있다. 정부는 2025년 9월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를 출범하며 'AI 기반 국방강국'을 12대 전략 분야에 포함시켰다.
이러한 정책 흐름은 기술 기업과 교육 기관의 민간 참여를 전제로 설계되어 있으며, 밀리더스와 익시드테크의 이번 협약은 이 정책 방향에 가장 부합하는 민간 협력 모델로 평가된다.
최강근 익시드테크 대표는 “정부가 국방 AX를 범부처 차원에서 가속화하고, 민간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힌 지금이 교육과 기술이 함께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최적의 시점”이라며, “15년간 8,000명 이상의 국방 인재를 배출해 온 밀리더스의 교육 역량은 AI가 국방 교육 현장에 실질적으로 뿌리내리는 데 가장 강력한 토대가 될 것이며, 함께 실질적인 교육 고도화와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재균 밀리더스 대표는 “국방 교육 현장에서 15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익시드테크의 기술적·사업적 역량을 결합하면 국방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1위 국방 인재 교육 기업으로서 AI 기반 교육 혁신에 적극 동참해 밀리더스를 중심으로 AI·AX 교육에 대한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이를 인재 양성 분야 전반과 국방 교육 현장으로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를 통해 향후 국방 교육과 인재 양성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