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정 지지율이 60%를 넘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조사보다 5%P(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정치 성향별로는 진보층(85%)과 중도층(66%)에서 긍정 평가가 과반을 차지했다. 보수층에서는 38%가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우세했다. 특히 대구·경북에서도 49%가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봤다. 해당 지역에서의 부정 평가는 39%에 그쳤다.
반면에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6%로 직전 조사보다 3%P 하락했다. 의견 유보는 11%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4%를 얻은 가운데 국민의힘이 22%에 그쳤다. 민주당은 지난주 조사보다 3%P 올랐고, 국민의힘은 3%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2%, 진보당과 기본소득당은 각각 1%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27%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접촉률은 40.4%, 응답률은 13.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최기창 기자 mobydi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