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경영진, 설 앞두고 대전메가허브 점검

한진은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과 조현민 사장이 지난 6일 핵심 물류 거점인 대전메가허브 터미널을 방문해 설 특수기 대비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사장은 작업 현황을 브리핑받은 뒤 주요 물류 설비 가동 상황과 통제실 근무 체계, 편의시설 등 작업장 전반을 점검했다. 현장 종사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며 안전 작업과 충분한 휴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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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임직원들이 설 성수기 물량의 원활한 수송과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앞줄 왼쪽 여섯번째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여덟번째 조현민 사장

한진은 설 물량 증가에 대비해 전국 100여 개 주요 터미널과 가용 차량을 최대한 가동하고 있다. 분류 작업원 충원과 임시 차량 투입,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시설을 풀가동하며 안정적 배송과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노삼석·조현민 사장은 지난해 1월 동서울허브와 양산·광주 등 주요 거점을, 9월 추석에는 남서울 터미널을 찾아 안전 관리를 점검하는 등 현장 경영을 이어왔다.

한진 관계자는 “설 명절은 물량이 집중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고객의 소중한 물건이 안전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현장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현장 종사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원활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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