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CP 공장 연계·AI 전시 지원 등 상담 활발
기업 애로 지속 관리, 정책 개선에 반영 예정

인천테크노파크는 지난 10일 인천 미추홀타워에서 '2026년 인천테크노파크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인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내년도 주요 지원 정책과 사업 방향을 안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인천소재 기업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정책자금 △기술지원 △사업화 프로그램 등 기업 지원 사업 전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행사는 인천TP와 인천시가 추진하는 2026년 기업 지원 정책을 종합적으로 설명하고, 기업별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상담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는 △2026년 주요 지원사업 소개 △기업 성장 단계별 정책자금·기술지원·사업화 프로그램 안내 △현장 1대1 상담 순으로 진행했다. 참가 기업들은 자금 조달부터 기술 개발, 사업화 연계까지 기업 경영 전반에 필요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안내받았다.
특히 현장 상담에서는 기업들이 실제 경영 과정에서 겪는 구체적인 애로사항을 중심으로 상담이 이뤄졌다. 지역 내 HACCP 인증 보유 공장과 연계 가능성, 인공지능(AI) 관련 전시회 참가 지원 및 활용 방안, 해외 수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 연계 방안 등이 주요 상담 내용으로 다뤄졌다.
인천TP는 상담 과정에서 기업별 상황에 맞는 지원사업 연계 방안을 제시했으며, 추가 지원이 필요한 사안은 기업 애로 해소 종합 창구인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발굴된 기업 애로사항은 향후 정책 개선과 신규 지원사업 기획에도 반영할 방침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정형화된 설명 위주의 행사가 아니라, 기업이 현장에서 직접 제기한 질문에 대해 실무진이 즉시 설명하고 안내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지원사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