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향응 수수·근태·보안 집중, 중대위반 무관용 조치
홍보감사담당관 주도 본청·읍면동 비노출 불시 점검

경기 여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해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행정 운영을 위해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설 명절 공직기강 특별 감찰'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감찰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관행적 금품·향응 수수 등 부패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행정 공백을 최소화해 시민 불편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점검 대상은 직무 관련자로부터의 금품·선물·향응 수수 여부를 비롯해 근태 관리 실태(무단이석·허위 출장 등), 보안 관리 상태, 명절 종합대책 추진 상황과 비상 연락 체계 가동 여부, 소극 행정 및 시민 불편 방치 사례 등이다.
여주시는 홍보감사담당관을 중심으로 감찰반을 편성해 본청과 사업소, 읍·면·동을 대상으로 비노출 불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감찰 결과 고의성이 있거나 중대한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명절 취약 시기를 중심으로 공직기강 점검을 강화해 시민 불편을 예방하겠다”며 “엄정한 근무 기강 확립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여주=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