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투자연계금융기업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나이스abc)이 5일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번 리포트는 2025년 한 해 동안 나이스abc를 통해 투자, 대출이 이루어진 상품과 고객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나이스abc는 24년 대비 약 20.2% 성장하며, 연간 4116억원의 취급액을 달성했다. 특히 대출잔액은 전년 대비 약 119.3% 성장하며, 괄목할 성장을 보였다.
총 누적 취급액은 1조 7568억원을 돌파하며,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환경에서도 중소·중견기업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현황부터 살펴보면, 대출 기업들은 '매출채권 유동화' 상품을 가장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한 해 동안 총 259개 기업이 나이스abc를 통해 자금을 조달받았다. 평균 대출 기간은 69일로, 기업들의 단기 유동성 확보에 나이스abc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나이스abc는 중소·중견기업 대상의 자금 유동성 지원 서비스를 적극 수행하며 생산적 금융에 앞장섰다.
또 개인 대출자도 308명을 기록하며, B2B 시장에서 B2C 시장으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확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나이스abc는 B2C 시장의 성장세를 이어 나가기 위해 개인 및 개인사업자 대상 서비스를 대상으로 더욱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정환 나이스abc 대표는 “불확실한 금융 시장 환경 속에서도 나이스abc는 포용적·생산적 금융 서비스 제공에 집중해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올해도 엄격한 리스크 관리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기반으로 기업과 개인 금융 서비스를 모두 아우르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