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을 대표하는 피트니스 강사 데니스 오스틴(68)의 40년전 과거와 현재를 비교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미 폭스뉴스에 따르면 오스틴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40년 전 수영복 사진과 현재 모습을 나란히 공개하며 “비결은 특별한 운동이 아니라 멈추지 않는 습관”이라고 밝혔다. 그는 매일 30분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꾸준함이 가장 큰 비결이라고 전했다.
오스틴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30분은 활력을 느끼고 신진대사를 되살리는 데 완벽한 시간”이라며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말은 변명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어 “한 번에 30분이 어렵다면 10분씩 나눠 세 번 운동하는 것도 충분히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몇 년간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도 괜찮다. 10분부터 작게 시작하면 분명한 변화를 느낄 수 있다”며 신진대사 촉진 효과를 강조했다.

올해 68세인 오스틴은 2023년 30대 시절 입었던 분홍색 수영복을 다시 착용한 모습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당시 그는 “30년 전의 핫핑크 수영복을 다시 입게 돼 즐거웠다. 지금도 그때만큼 자신감이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그는 분홍색 수영복 차림으로 해변에서 스트레칭을 하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오스틴은 1990년대 에어로빅 비디오를 통해 미국 TV 방송 최고의 피트니스 강사로 자리매김했다. 헬스장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을 대중에게 알리는 데 주력했으며, 매트와 의자, 수건 등을 활용한 홈트레이닝 DVD는 2400만 개 이상 판매됐다. 건강 관련 서적도 10권 이상 출간했다.
오스틴처럼 오랜 시간 운동과 자기 관리를 통해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는 인물들도 주목받고 있다. 미국 모델계의 전설로 불리는 크리스티 브링클리(71) 역시 최근 SNS를 통해 카리브해에서 휴가를 보내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빨간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그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몸매를 선보였다.
500회 이상 잡지 표지를 장식한 브링클리는 오랜 기간 요가와 스트레칭으로 몸을 관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하루 20~30분 정도 핵심 근육 운동을 하고 요가를 즐긴다”며 매일 꾸준한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김명선기자 km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