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랫폼9와3/4는 SK하이닉스의 성공 스토리를 담은 책 '슈퍼 모멘텀'을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SK하이닉스가 그간 이뤄낸 성과와 함께 최태원 SK그룹 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 등 전현직 임원 취재를 통해 복원한 한국 반도체 역사를 책에 담았다.
1장은 최태원 회장이 하이닉스를 인수한 후 근원적 경쟁력을 어떻게 고도화했는지를 심도있게 다룬다. 2장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기술 개발의 풀 스토리를 시기별로 상세히 복원했다. 3장에서는 갈망하던 1등 자리에 오른 하이닉스의 고민과 미래를 말한다.
최태원 회장이 2021년 엔비디아 본사 엔데버에서 젠슨 황 CEO를 처음 만나 AI 비전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는 순간, 반도체 업계의 '따거(형팀)' 모리스 창 TSMC 창업자에게 반도체 산업에 대한 조언을 듣는 에피소드도 등장한다. 또한 다양한 기술 데이터를 분석해 정교하게 제작한 그래픽이 포함돼 있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책을 출간한 플랫폼9와3/4는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캠페인 전략, 위기관리, CEO 브랜딩을 컨설팅하는 그룹이다. 그동안 '제국의 설계자' '리더십 캠페인' '바이든의 첫 100일' 등을 출간했고 2025년부터 엔비디아, 오픈AI, 테슬라 등 AI 주요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소책자 팜플렛 시리즈를 만들고 있다.
이형두 기자 dud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