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티지, 논문 투고 전 '데스크 리젝션 케어'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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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티지 데스크 리젝션 케어 서비스. 사진= 캑터스커뮤니케이션즈

글로벌 학술 커뮤니케이션 기업 캑터스커뮤니케이션은 자사의 학술 분야 논문 플랫폼 에디티지(Editage)가 신규 서비스 '데스크 리젝션 케어(Desk Rejection Care)'를 국내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동 서비스는 저널 투고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데스크 리젝션(투고 반려)' 리스크를 사전 점검해 연구자들의 재투고로 인한 시간 지연과 비용 누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전망이다.

데스크 리젝션은 논문이 피어 리뷰 단계로 넘어가기 전 편집부 검토 단계에서 범위 적합성, 형식 요건, 제출 문서 완성도 등의 이유로 반려되는 경우를 말한다. 데스크 리젝션이 발생하면 저널 변경, 가이드라인 재확인, 포맷·커버레터·제출 파일 재정비 과정이 반복되며 통상 최소 4~10주가 추가로 소요될 수 있다.

특히 일부 의학·생명과학·사회과학 분야 저널에서는 투고 시 7~30만원 수준의 투고료가 부과되기도 한다. 이 경우 데스크 리젝션 이후 투고료가 환불이 되지 않는 경우도 허다해 재투고가 반복될수록 연구자 입장에서는 시간 낭비와 비용 부담이 늘어나곤 했다.

에디티지에 추가된 데스크 리젝션 케어 서비스는 투고 전 단계에서 저널 요구사항을 기준으로 형식·윤리·제출 완성도를 한 번에 점검하도록 설계됐다. 서비스는 저널 가이드라인 기반 포맷팅, iThenticate 기반 표절 검사, 데스크 체크 리포트(Desk Check Report)를 제공해 제출 전 보완 포인트를 명확히 하고 재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이를 통해 연구자는 제출 직전 단계에서 보완 우선순위를 정리하고, 저널 요구사항에 맞춰 제출 패키지를 정돈해 투고 준비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서비스는 2영업일 내 제공되며(주말 제외), 납기 미준수 시 전액 환불 정책을 시행 중이다.

이기윤 캑터스커뮤니케이션즈 매니저는 “북미와 유럽에서는 데스크 리젝션으로 인한 시간·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전 대응 서비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왔으며, 에디티지의 데스크 리젝션 케어에 대한 연구자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러한 글로벌 활용 사례와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에서도 보다 효율적으로 논문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국내에도 정식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에디티지를 운영하는 글로벌 학술 커뮤니케이션 기업 캑터스커뮤니케이션즈는 국제 표준인 ISO/IEC 42001:2023(인공지능 관리 시스템) 인증을 획득해 책임 있는 AI 활용과 투명한 기술·서비스 운영 기준을 갖추고 있다. 캑터스커뮤니케이션즈는 이러한 AI 관리·거버넌스 체계를 기반으로 데스크 리젝션 케어를 포함한 전문가·AI 기반 서비스 전반의 신뢰도를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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