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지컬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마음AI가 태국 AI 기술 전문기업 하타리 넥스트와 국방·경비 특화 사족보행 로봇 플랫폼 출시와 공급을 추진한다.
양사는 이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체결했다. 마음AI는 사족보행 로봇 플랫폼과 함께 자율성, 인지, 제어에 대한 핵심 기술을 제공한다. 하타리는 현지 조립, 시스템 통합, 태국 사업 개발을 담당한다. 실제 작전 환경에서 사족보행 로봇 시스템을 신속 배치할 수 있게 공동 협력 프레임워크를 구축했다.
마음AI 사족보행 로봇 플랫폼은 엣지 환경에서 임무 명령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국방·경비 분야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작전 시나리오에서도 높은 기동성, 지형 적응력, 안정적 성능을 제공한다. 하타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태국 국방·경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3분기 개념검증(PoC)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시작했으며 지난달 1단계 PoC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PoC 결과 임무용 페이로드가 개발됐다. 양사는 현재 현장 수준의 운용 검증을 목표로 2단계 PoC 돌입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마음AI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국방·경비 분야용 사족보행 로봇 플랫폼과 핵심 제어 기술 제공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한다. 태국 방산 시장은 물론, 동남아 시장으로 진출도 도모할 예정이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