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가천대, '대한민국 과학영재고 창업캠프(GCSH)'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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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는 스타트업칼리지(가천코코네스쿨)가 주관한 '2026 대한민국 과학영재고 창업캠프(GCSH, Gachon Cocone School for High Schoolers)'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열렸다.(사진=가천대)

가천대학교는 스타트업칼리지(가천코코네스쿨)가 주관한 '2026 대한민국 과학영재고 창업캠프(GCSH, Gachon Cocone School for High Schoolers)'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경기과학고, 서울과학고, 대구과학고 등 전국 8개 과학영재고 재학생 43명이 참여해 차세대 인공지능(AI) 기술을 주제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팀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첫날인 15일에는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이 'AMA(Ask Me Anything) 괜찮은 TALK'를 주제로 미래 인재들에게 대한민국 산업의 방향성과 스타트업 사업 경험과 운영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을 받는 방식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장대익 가천대 스타트업칼리지 학장은 '인생의 첫 번째 기업가적 전환'을 주제로 청소년 시기의 기업가정신과 도전의 의미를 강조했다.

16일에는 팀별 중간발표가 진행됐으며, 고민정 국회의원(교육위원회 간사)이 'What? How!'를 주제로 연민과 정의에 대해 고민하는 인재들이 되기를 강조했다. 오후에는 과학기술·산업·투자·법률 분야 전문가 멘토링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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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인 17일에는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현장을 방문해 과학영재들과 함께 기술 창업의 미래를 주제로 발제 및 토론시간을 가졌다.

한 장관은 벤처 창업경험과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을 공유하고 “스스로 좋아하는 것을 비즈니스로 구현해 내는 능력이 창업의 본질”이며 “청소년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중기부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팀별 창업 아이디어 심사는 김건호(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김은서(광주과학고), 백주성(대전과학고), 오민서(광주과학고), 이승준(한국과학영재학교) 학생이 팀을 이룬 '치킨차차'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대상을 차지했다. 우수상과 장려상, 인기상 수상팀에게는 가천대 총장상이 수여됐다.

장대익 가천대 스타트업칼리지 학장은 “참가 학생들이 학교 경계를 넘어 팀을 구성하고 과학적 탐구 성과를 창업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로 연결하는 실전형 창업 교육의 장이었다”며 “연구와 취업을 넘어 새로운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됐다”고 밝혔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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