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잡한 대용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류·검증·변환… '데이터 무결성' 보장
- 자체 개발 DSL 엔진 탑재로 유연성 확보, 다양한 산업군의 데이터 표준화 선도
- 헬스케어, 금융 등 이종 데이터 결합이 필수적인 분야에서 두각

실시간 데이터 통합 전문 기업 주식회사 아크데이타(대표 채영우)가 대용량 비정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정제하여 표준화하는 신규 솔루션 '아크 유니스트림(Ark UniStream)'을 12월 00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Ark UniStream'은 'Unified Stream(통합된 흐름)'의 약자로, 다양한 시스템에서 유입되는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기업이 원하는 단 하나의 완벽한 표준 포맷으로 완성해 내보내는 데이터 표준화 솔루션이다.
최근 AI와 빅데이터 분석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단순히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을 넘어, '쓸모 있는 데이터(Valid Data)'로 만드는 전처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Ark UniStream은 이러한 시장의 니즈를 반영하여, 대량의 구조화된 데이터를 △고속으로 분류(Classify)하고 △정합성을 검증(Validate)하며 △타겟 시스템에 맞게 변환(Convert)하는 과정을 올인원(All-in-One)으로 제공한다.
특히 이 제품은 고성능 프로그래밍 언어인 스칼라(Scala) 기반으로 개발되어, 대규모 트래픽 환경에서도 병목 현상 없는 초고속 데이터 처리를 보장한다. 또한, 자체 개발한 도메인 특화 언어(DSL)를 탑재해 비즈니스 로직이 변경되더라도 복잡한 코딩 없이 유연하게 검증 규칙을 설정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Ark UniStream은 이미 헬스케어 분야에서 그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 아크데이타의 관계사인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레몬헬스케어'는 이 솔루션을 도입하여, 수백여 개 병원의 서로 다른 처방·진료 데이터를 수집한 뒤 표준화된 보험 청구 데이터로 실시간 변환하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 오류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처리 속도를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아크데이타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기존 주력 사업인 실시간 데이터 복제(CDC) 분야를 넘어, 데이터의 품질을 관리하고 표준화하는 '데이터 인텔리전스'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아크데이타 관계자는 “Ark UniStream은 복잡한 데이터의 홍수 속에서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자산을 확보하게 해주는 핵심 도구”라며, “의료뿐만 아니라 마이데이터(공공, 금융), 데이터 통합 등 이종 데이터의 결합과 표준화가 필수적인 다양한 산업군으로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크데이타는 이기종 데이터 통합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데이터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