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17일 '제61차 리더스포럼' 개최… 유망 스타트업 8개사 및 20개 투자사 참여

대구시는 17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C-Quad에서 '대구스타트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마지막 회차인 '제61차 리더스포럼'이다.

포럼에는 무아행, 브이에스팜텍, 에이닷큐어 등 유망 스타트업 8개사와 수도권 및 지역 전문 투자사 20곳이 참여한다. 스타트업은 투자사들 앞에서 자사의 혁신 기술과 사업 모델을 발표하고, 일대일 투자 상담 및 네트워킹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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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개최해온 대구스타트업 리더스포럼 모습

대구스타트업 리더스포럼은 지난 10년 동안 377개의 스타트업을 지원하며, 대구를 대표하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왔다.

바이오링크의 중증질환 예후예측 및 조기진단 AI솔루션, 아쿠아웍스의 수처리시스템, 이노파마의 다목적 응급지혈 기술 등이 대표적 사례다. 이들은 리더스포럼을 통해 초기 투자를 유치하고, 투자사의 밀착 지원을 받아 사업 확장과 기업 성장을 이뤘다.

리더스포럼은 타 투자설명회와 차별화된 특징을 갖고 있다. 우선, 매 분기 정해진 날(셋째 주 수요일)에 개최돼, 기업들의 일정 관리에 용이하다. 또한, 투자 상담 전 전문가로부터 사업계획서 검증과 발표 역량을 키우는 실무교육을 받아, 스타트업이 충분히 준비된 상태로 포럼에 참여할 수 있다.

정현주 대구시 창업벤처혁신과장은 “앞으로도 대구스타트업 리더스포럼이 지역 창업 생태계에서 유망 초기기업 발굴과 투자유치 연계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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