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디지털 플래너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 환경에서 스타벅스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플래너로 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굿노트와 협업해 첫 디지털 플래너를 출시했다. 실물 플래너의 아날로그 감성을 유지하면서 디지털 편의성까지 높였다. 이룰 e-프리퀀시 완성 후 실물 플래너를 예약·수령한 고객에게 제공했다.
올해는 두 번째 업그레이드 버전을 공개했다. 대학생 전용 혜택 프로그램 '캠퍼스 버디' 회원을 위한 플래너 증정 이벤트도 연다.

스타벅스가 디지털 플래너를 지속 선보이는 이유는 디지털 네이티브인 Z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나만의 꾸미기'를 중시하는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서다. 베어리스타, 음료·푸드 스티커 등으로 자유롭게 꾸밀 수 있도록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기능도 강화했다.
매거진 콘셉트의 이번 플래너는 감정 기록을 위한 '무드 트래커', 매장·음료 경험을 남기는 '스타벅스 트래커', '오늘의 착장' 등 취향 기록 기능을 담았다. 또, iOS뿐 아니라 4GB RAM, 8인치 이상 스크린이면 안드로이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범용성을 확대했다. 플래너는 스타벅스 앱 e-프리퀀시 페이지에서 ID당 1개 제공된다.
캠퍼스 버디 회원 대상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7일까지 e-스티커 7개 이상 적립한 회원에게 디지털 플래너를 제공한다. 12월 8~21일 'e-스티커 학교 대항전'을 열어 상위 5개 학교 참여자에게 플래너·디지털 플래너·굿노트 체험권 등 리워드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유튜브 채널 '727스튜디오'는 12월 3일 디지털 플래너 언박싱 영상과 겨울 e-프리퀀시 증정품 이벤트를 공개한다.
한편 2025 겨울 e-프리퀀시는 오는 31일까지 미션 음료 3잔 포함 총 17잔 구매 시 증정품을 선착순 제공한다. 증정품은 한정 수량이다. 소진 시 톨 무료 음료 쿠폰 3장으로 대체된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