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꿈만 같습니다. 대회를 준비할 때는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다루는 것도 아직 서툴렀고, 디자인을 완성하는 과정도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선생님, 친구들, 가족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연습을 시작했을 때는 작은 실수 하나에도 속상하고 자신감이 떨어질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실수를 하더라도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침착하게 도전했습니다. 매일 방과 후 교실에 남아서 연습하던 시간 들이 이제는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친구들과 서로의 작업을 보며 칭찬하고 조언해 주던 일들도 즐거웠습니다. 때로는 늦은 시간까지 컴퓨터 앞에서 디자인을 수정하느라 힘들기도 했지만, 그만큼 제 실력이 조금씩 향상되는 게 느껴졌습니다.
대회 당일에는 많이 떨렸습니다. 제한된 시간 안에 작업을 모두 완성하지도 못한 느낌이었습니다. 급하게 마무리하기보다는 정확도와 완성도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비록 시간은 부족했지만, 제가 배운 대로 한 단계 한 단계 꼼꼼하게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저는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는다는 것과, 정확함과 진심이 결국 좋은 결과를 만든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상을 받고 싶어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과정 속에서 배운 것들이 훨씬 더 소중하다는 걸 느낍니다.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필요한 끈기, 협력,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제 안에 자라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컴퓨터 그래픽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하고 싶습니다. 디자인을 통해 제 생각을 표현하고,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제 꿈입니다.
끝으로 저를 믿고 항상 응원해 주신 선생님과 부모님, 그리고 함께 노력해 준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상은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옥동초등학교 모두가 함께 만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 소중한 경험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