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IP비즈니스 컨퍼런스, 26일 원주 개최…강원경제진흥원·강원대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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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IP비즈니스 컨퍼런스가 26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다. 사진은 최근 강원경제진흥원이 주최한 강원지식재산경영혁신컨퍼런스

강원도 창업기업의 지식재산(IP)경쟁력 강화를 위한 논의의 장이 열린다.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원장 서동면) 강원지식센터는 강원대와 공동으로 26일 도내 창업 초기기업의 IP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 '2025 강원 IP비즈니스 컨퍼런스'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한다.

올해 컨퍼런스는 창업초기기업의 R&D 정책 이해, 브랜드 전략 수립,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기업 간 네트워킹 등 기업 성장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강원대와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도내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행사는 인사말과 축사를 시작으로 △2026년도 지식재산센터 사업 소개 △창업기업 대상 R&D 지원사업 정책 특강 △브랜드 전략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R&D 지원사업 정책은 한국스타트업전문가협회 이창호 부회장이 발표하며 창업기업 브랜드 전략은 숭실대학교 김상률 교수가 맡아 기업의 실제 성장 전략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도내 지식재산 전문인력 수급 현황과 양성 방안, 기업 종사자의 발명 보상제도, IP 전문인력 양성 관련 패널토론 등이 이어진다. 강원대 김경호 교수가 IP사업단의 성과와 향후 방향을 소개하고 조영록 교수(강원대), 이주환 박사(한국발명진흥회) 등이 주제 발표를 맡는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는 강원대, 강원지식재산센터, LNP솔루션, 지엠에이메디칼, 상지대 창업보육센터 등 총 6명의 패널이 참여해 지역 IP 전문인력 양성·수급 문제를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서동면 강원경제진흥원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단순 강연을 넘어 기업과 전문가가 함께 지역 IP생태계 발전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내 창업기업의 IP경영 기반을 강화하는 실질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원주=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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