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 간접가열식 출수형 분유포트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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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의 간접가열식 출수형 분유포트.

육아용품 전문기업 아이엔피(대표 박병운)는 자사 브랜드 에디슨(Edison)이 이달 초 세계 최초 간접가열식 출수형 분유포트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단순한 기능 확장이 아니라 에디슨 플러스 라인이 강조해온 '엄마의 하루를 가볍게 하는 기술'이라는 브랜드 철학이 실질적 결과물로 구현된 사례다.

에디슨은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R&D센터 전담 연구진 그리고 실제 육아 중인 사용자 커뮤니티인 레이디스 서포터즈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수백 건의 실제 사용 후기, 심층 인터뷰, 사용 패턴 분석 등을 통해 '엄마들이 정말로 무엇을 불편해 하는가'를 가장 먼저 파악했고, 그 답을 기술 설계 단계에 직접 녹여냈다.

엄마들이 공통적으로 제기한 첫 번째 문제는 직접 가열 방식의 물 관리 스트레스였다. 끓인 물을 다시 식히고, 남은 잔수에서 생기는 물때와 냄새는 장기적으로 위생 걱정을 키웠다. 에디슨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유리가 분리되는 세계 최초 간접가열식 구조를 도입해 내부 위생과 손쉬운 설거지, 누수 걱정 없는 편의성과 내구성 등을 동시에 잡았다.

또 하나의 핵심 불편은 '출수구에 물이 남아 위생이 걱정된다'는 반복적인 요청이었다. 이에 에디슨은 '완전 출수 구조'로 잔수를 제거해 매 출수마다 물이 남지 않도록 설계했다. 이 기능을 통해 항상 깨끗한 물이 나오고 온도는 더 정확해졌다. 이 변화는 레이디스 서포터즈가 가장 강하게 요구했던 기능으로, 실제 사용자 경험에서 오는 불안 요소를 기술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가장 집중적으로 개선된 부분이다.

부모들이 가장 자주 마주하는 문제는 '조금만 과하면 너무 뜨겁고, 조금만 모자라면 온도가 안맞는' 실패 경험이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에디슨은 R&D센터를 주축으로 1mL·1℃ 단위의 정밀 제어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부분도 잔수가 완벽히 제거되지 않으면 일어날 수 있는 사항이라는 것을 연구과정에서 인지했고 개선점을 도출했다. 정확한 분량과 온도는 초보 부모에게 특히 중요한 부분이다. 출시 후 사용자 반응에서도 “수유 과정에서 실수를 확연히 줄여준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소비자가 직접 물 용량을 조절할 수 있는 영점 맞춤 기능을 제공했다. 각 사용자 사용 환경에 따라 출수량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는 부분 때문이다. 이는 출수형 분유포트를 더 정밀하게 조정해 각 생활 환경과 아이에게 맞춤 사용할 수 있다.

에디슨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단순히 분유 제조와 수유를 편하게 만드는 것을 넘어 '엄마의 마음을 공부하는 브랜드' '육아의 본질적인 고됨을 기술로 덜어주는 브랜드'라는 철학을 더욱 공고히 했다.

'육아의 한 끗을 더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강조하는 이유도 그것이다. 자칫 육아에서 놓칠 수 있는 사소한 것들이 육아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서포터즈 목소리와 실제 육아를 한 개발자 의견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박병운 아이엔피 대표는 “이번 제품은 기술이 먼저가 아니라 엄마들의 목소리가 먼저였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레이디스 서포터즈와 R&D센터 협업을 통해 육아의 본질적 불편을 해결하는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초 통유리가 분리되는 간접가열식 출수형 분유포트는 현재 에디슨 공식몰과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11월 초부터 판매를 개시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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