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TP,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 실증 본격 착수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20일 '2025년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 실증 운영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ICT 솔루션 실증을 본격 추진한다.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은 대구 지역의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ICT 기반 솔루션을 발굴·검증하는 사업이다. 올해 6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문창과 체리가 최종 지원 기업으로 선정됐다.

문창은 '도농복합지역 합류구간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스마트 반사경 실증'을 통해 차량 접근을 감지하는 레이더와 LED 반사경을 결합해 사고 다발 구간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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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테크노파크가 2025년 스마트시티 혁신기술발굴사업 혁신기술 실증 운영 발대식을 열었다.

또 체리는 '별도 하드웨어가 필요 없는 QR코드 기반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솔루션'을 통해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키오스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UI·UX와 접근성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두 과제는 실제 사용 환경에 설치해 사용성을 면밀히 검증하며, 향후 전국 확산 가능성까지 고려해 실증이 추진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기업 솔루션 소개, 사용성 평가 이해 교육, 실증 참여자 간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기업·시민·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 실증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실증 프로그램은 현장 실증 테스트를 추가하고, 사용자 의견을 폭넓게 수렴, 사용자 중심으로 기술을 고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희대 대구TP 지능도시본부장은 “도시문제 해결은 일상의 생활환경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실증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기술이 현장에서 검증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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