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기술협의회 수상자 62명 선정 발표

황재진(부산대 물리학과)·김홍석(부산대 기계공학부)씨가 '제21회 부산미래과학자상' 대학부 이학·공학 부문 박사과정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13일 대학부(박사, 석사, 학사과정 이학·공학 부문) 30명, 고등부(일반고, 과학고 수학·과학 부문) 32명 등 총 62명을 '제21회 부산미래과학자상' 수상자로 선정, 발표했다.
황재진씨는 양극재 물질의 구조 불안정 원인을 규명해 최적 양극 소재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했고, 김홍석 씨는 레이저 금속 적층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하드 페이싱 원천 기술을 확보한 공로다.
석사과정 최우수상 수상자는 이학 부문에 권영훈(국립한국해양대 기술융합학과)씨, 공학 부문은 박지교(부산대 기계공학부)씨다.
조영래 부산미래과학자상 심사위원장(부산대 재료공학부 교수)은 “대학부 수상자의 연구 성과물은 산업계에서 제품화할 가능성이 많았고, 고등부 수상자들은 발표 현장에서 미래 지향적이고 패기 넘치는 연구 열정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0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미래 인재들의 과학적 학술 능력 향상과 의욕 고취를 위해 2005년부터 지역 이공계 대학(원)생과 고교생을 대상으로 부분별 수상자를 뽑아 상패와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