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고 동문 300여 명,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지지 선언

ABC+E 성장 전략·원도심 재생 공약 지지
전 시의장·노동계·경제계 동문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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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캠프 제공.

인천 동인천고등학교 동문 300여명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동인천고 '박찬대를 사랑하는 동문 모임'은 지난 30일 지지 선언 행사를 열고 박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모았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창규 전 인천시의회 의장(2회), 박병만 전 한국노총 인천본부 의장(10회), 이기설 인천상공회의소 부회장(16회), 김진한 인천대 교수(10회), 정세국 전 인천기독교장로총연합회 회장(13회), 최정철 인하대 교수(16회) 등이 참석했다.

동문 모임은 지지 선언문에서 박 후보를 “인천에서 나고 자란 3선 국회의원이자 공인회계사 출신 경제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이들은 박 후보의 주요 공약 가운데 ABC+E 성장 전략과 원도심 재생 구상을 지지 이유로 제시했다. ABC+E는 인공지능(AI), 바이오, 콘텐츠, 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인천의 성장 기반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동문 모임은 동인천역과 제물포 일대 원도심 재생 공약에 대해서도 인천의 지역 현안을 반영한 구상이라고 밝혔다. 중앙정부 및 관계 부처와의 소통을 통한 예산 확보 역량도 지지 배경으로 들었다.

동문 모임은 “박 후보는 인천을 글로벌 톱3 도시로 성장시킬 적임자”라며 “동인천고 동문들도 인천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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