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콘,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에서 '글로벌 페이먼트 서비스'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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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이 12일부터 3일 간 열리는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2025'에 참가했다

쿠콘(대표 김종현)이 지난 12일부터 3일 간 열리는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SSF) 2025'에서 차세대 '글로벌 페이먼트 서비스'를 선보였다.

쿠콘의 글로벌 페이 서비스는 해외 결제 사업자가 별도 인프라 구축 없이 한국 시장에서 실시간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해외 사용자는 자국의 결제 앱으로 한국 매장에서 QR 코드를 스캔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복잡한 환전이나 계좌 개설 없이 결제와 출금이 모두 가능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쿠콘은 △200만 개 이상의 모바일 QR 가맹점 △10만 개 이상의 대형 프랜차이즈 △4만 대 이상의 ATM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결제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국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결제 환경을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페이, 로컬 페이,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등 차세대 글로벌 결제 유통망 구축 전략을 추진하며, 해외 결제 사업자가 한국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통합 결제 생태계를 제공하고 있다.

쿠콘은 이번 SFF 2025 참가를 통해 아시아 최대 핀테크 행사에서 다양한 글로벌 결제, 스테이블코인 사업자와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국제 무대에서 기술력과 비전을 알리고 있다. 특히 국내 기업 중 최대 규모의 부스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출금 시연을 국제 무대에서 처음 선보였다. 쿠콘은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제도 정비에 맞춰 활용 가능한 결제망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환율 리스크와 정산 부담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글로벌 결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국내외 스테이블코인 사업자들과 협업을 확대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의 핵심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쿠콘의 글로벌 페이 서비스 가치와 20년간 축적해 온 API 기술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것”이라며 “결제 및 스테이블코인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적극 추진해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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