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화장품산업진흥회, '2025 광주메디뷰티산업전'서 광의료·생체재료·화장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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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화장품산업진흥회 '2025 광주메디뷰티산업전' 부스.

광주화장품산업진흥회(회장 전일승)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광주메디뷰티산업전'에 참가해, 지역 화장품 기업의 우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국내·외 바이어 및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광주화장품산업진흥회는 지역 화장품산업의 공동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진출 기반 구축을 목표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번 전시회에서 '광주의 기술, 세계의 피부로'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지역 브랜드와 기술력을 집약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2025년 화장품산업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광주지역 뷰티업체와 광주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추진한 신기술 기반 고기능성 화장품 생산 성과를 이번 전시회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은 첨단 피부 과학 기술을 상용화하고, 생산·품질·브랜딩 전 과정을 광주지역 내에서 완성하는 '지역 완결형 뷰티산업'을 구현했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 산업 생태계의 기술 내재화와 고부가가치 창출을 촉진하며, 광주가 K-뷰티 산업의 혁신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광주화장품산업진흥회 공동관은 '화장품 뷰티산업 공동관' 섹션에 속하며, '광의료·생체재료·화장품' 분야의 혁신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광주지역 기업이 독자 개발한 기술과 고기능성 화장품, 천연원료 기반 제품, 피부 장벽·에너지 관련 신기술 제품 등을 전시하며 참여 회원사들은 첨단 소재를 활용한 항산화·안티에이징 제품 라인을 중심으로 뷰티테라피 실습, 아로마·퍼퓸 체험, 두피·피부 측정 상담 등 시민참여형 체험 부스도 운영해 지역 화장품 산업이 단순 제조 중심을 넘어 '체험·서비스·테라피 산업'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전일승 회장은 “이번 메디뷰티산업전을 통해 지역 화장품 기업들의 기술력과 브랜드 스토리를 집약적으로 알리고, 국내·외 바이어와의 실질적인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했다”며 “대한민국 서남권을 대표하는 K-뷰티 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공동 홍보와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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