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업도약패키지 스타트업, 포스코홀딩스 '체인지업' 데모데이서 성과 확산

Photo Image
22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열린 포스코홀딩스 주관 '체인지업 스타트 IMP 데모데이' 참석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노충식)는 22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열린 포스코홀딩스 주관 '체인지업(CHANGeUP) 스타트 IMP 데모데이' 행사에 '창업도약패키지' 지원기업이 참가해 전시부스 운영과 투자제안(IR) 피칭 발표를 통해 성과를 확산하고 투자 연계 기회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경상남도가 후원하는 사업이다. 창업 3~7년 도약 단계 기업이 죽음의 계곡(데스밸리)으로 불리는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대기업 협업, 투자·융자 연계 등을 통해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를 지원한다.

도약기 기업 성장을 위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포스코그룹이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역 중심의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행사로 포스코의 오픈이노베이션 브랜드 '체인지업'과 연계해 추진됐다.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그룹의 IMP(Idea Market Place) 프로그램 28·29기 선발기업, 사내벤처, 오픈이노베이션 협력기업 등이 전시와 IR 데모데이에서 사업모델과 기술역량을 소개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공지능(AI), 친환경소재, 스마트제조, 바이오 분야 도약기업을 선발해 행사장 내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포스코 및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VC)과의 IR 네트워킹 및 일대일 투자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일부 기업은 포스코 IMP 프로그램 및 지방시대 펀드 연계 투자 검토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현장에서는 기술협력 업무협약(MOU) 및 후속 미팅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 성과를 거뒀다.

노충식 대표는 “이번 행사 참여는 지역의 스타트업이 전국 투자 네트워크에 진입하는 중요한 발판이 됐다”면서 “향후에도 대기업·지자체, 창업지원기관 간 협력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