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은 빠르게, 소통은 넓게”…GH, 안산 주민 만나 설명 나서

경기도·GH 등 5개 기관 공동 추진, 주민 협조 요청
건건동 지역 중심 보상 착수…소통·책임 개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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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가 최근 창말체육관에서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내 안산지역 보상 대상 주민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최근 안산시 창말체육관에서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내 안산지역 보상 대상 주민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설명회는 GH가 안산시 건건동 일대 보상 업무를 맡게 됨에 따라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은 경기도, GH,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군포도시공사, 안산도시공사 등 5개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다. GH는 이 가운데 안산시 건건동 지역의 보상 업무를 담당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업 개요와 추진 경과, 보상 절차와 일정, 주민 지원 방안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설명회에는 건건동·사사동 주민대책위원회 관계자를 비롯해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 개요 및 추진 경과 설명 △보상 절차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주민들은 토지 및 지장물 보상 일정과 절차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신속한 보상 추진을 요청했다.

GH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주민들의 불만을 최소화하고 보상 일정을 단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재 진행 중인 토지·지장물 기본조사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용진 GH 사장은 “GH는 개발 과정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도내 주요 개발사업마다 주민설명회 등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개발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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