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지역 기업 라이온로보틱스가 '2025 육군 AI.드론봇 챌린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2025 육군 AI·드론봇 챌린지는 국방 드론·로봇 분야 민간 기술력을 평가해 군사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육군이 주최하고 대전시가 후원하는 행사다.
드론·로봇 분야 민관군 연계를 강화하고, 군사적 활용성이 높은 최신 기술과 우수 시제품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정찰, 공격, 통신.네트워크, AI·임무장비 분야에서 국내외 드론과 로봇 개발 기업, 대학, 연구소 등 총 7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군 활용성 중심의 엄격한 평가를 통해 우수업체를 선정했다.
최우수 업체로 선정된 대전 라이온로보틱스는 고효율·고기동성 다족보행 로봇을 선보였다.
세계적 수준의 야지기동 및 운용시간과 계단, 타이어 적재 등 장애물 극복 능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육군참모총장상을 수상했다.
또 AI 객체인식과 다수 드론 동시 운용에서 무지개연구소·GDL시스템이 대전시장상을 헥사팩토리, 팔월삼일, 한림퓨리텍, 솔빛시스템, 단디 등 5개 업체가 육군 교육사령관상을 수상했다.
대전시는 챌린지가 지역 기업의 드론·로봇분야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군의 수요에 부합하는 기술시연을 통해 민관군 협력을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철웅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대회를 통해 첨단 미래산업인 로봇.드론분야에서 민·관·군 협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기업의 혁신 기술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대전의 우수 기업이 국방산업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기술 경쟁력 확보 및 판로 개척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