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기반 이메일 워크플로우 자동화 서비스 'Owlu(아울루)'를 개발한 린에자일헝그리(대표 위관우)는 15~17일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AI Tech+'에 참가해 지능형 이메일 관리 솔루션 'Owlu'를 출품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AI를 활용한 생산성 혁신과 개인화된 AI 세팅 방식을 중심으로, 차세대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Owlu'는 사용자의 이메일 사용 패턴을 학습해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고, 이메일 정리, 요약, 우선순위 분류, 추천 답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이메일 AI 워크플로우 자동화 서비스이다. 핵심 구조는 클라이언트 단 이메일 처리 기술, AI API 브리지 서버, 사용자 경험(UX) 중심의 AI 상호작용 엔진으로 구성돼 있다.
사용자의 이메일은 Owlu 클라이언트에서 직접 수집, 정리하며 AI 분석이 필요한 구간은 안전하게 익명화된 데이터를 중앙서버로 전송해 처리한다. 데이터 보안을 유지하면서도 AI의 강력한 분석 능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Owlu는 벡터 임베딩 기반의 적층형 데이터베이스(Vector-Stacked DB) 구조를 도입해 사용자의 이메일 카테고리, 주제, 패턴을 벡터화한다. 이를 지속적으로 적층, 학습해 사용할수록 더 정교한 분류와 문맥 인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AI는 이러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이메일의 맥락을 이해하고 사용자가 다음에 필요로 할 정보를 예측해 제안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Owlu는 맥 운영체제(mac OS) 환경에서 SwiftUI를 기반으로 개발했다. 다중 인터넷 메시지 접속 프로토콜(IMAP) 구조를 채택해 지메일(Gmail) 외의 아웃룩(Outlook), 아이클라우드(iCloud) 등 주요 메일 서비스와의 직접 연동이 가능하다. 현재는 Gmail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통신 구조를 확보했으며, 향후 모든 이메일 프로토콜과 클라우드 서비스(Exchange, Yahoo, Naver 등)까지 확장 가능한 범용 이메일 연동 구조다. 사용자는 여러 계정의 이메일을 한 인터페이스 안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으며, 각 계정의 메일을 통합해 분석해 처리할 수 있는 연속성 AI 워크플로우 환경을 제공한다.

린에자일헝그리는 광주시에 본점을 두고 서울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기술 스타트업이다. 'Lean', 'Agile', 'Hungry'라는 철학 아래, 단순히 기술을 구현하는 것을 넘어 업무의 본질을 단순화하고 효율을 극대화하는 AI 프로덕트를 개발하고 있다.
2025년부터 'Owlu'의 프로토타입을 자체 개발해 이메일 관리 시장에서 AI 자동화 기반 생산성 혁신을 목표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향후 macOS 외에 iOS, Windows, Web 버전으로 확장하고 조직용 이메일 분석 및 팀 협업 최적화 기능을 탑재한 B2B 솔루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회사는 다중 AI 구성을 활용한 이메일 인사이트 분석, 사용자 행동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요약 및 자동 분류 기능 등 AI 활용의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비즈니스 이메일 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관우 대표는 “AI는 크기를 자랑하는 기술이 아니라, 맥락을 이해하는 기술이어야 한다.”며, “Owlu는 다양한 AI 모델을 활용하면서도 사용자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그 위에 개인화된 업무 흐름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이메일 통합관리서비스가 아니라,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하고 함께 일하는 AI 기반 업무 파트너”라며 “린(Lean)하게 만들고, 에자일(Agile)하게 개선하며, 헝그리(Hungry)하게 성장하는 철학으로 AI와 함께 일하는 새로운 일상의 표준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광주관광공사의 협찬을 받아 게재되었습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