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계집애 : 달려라하니' 7일부터 전국 상영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지역특화콘텐츠개발 지원작
부산 '빅파인애니메이션스튜디오' 공동 제작

Photo Image
애니메이션 '나쁜계집애 : 달려라 하니' 개봉 포스터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은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 지원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 '나쁜계집애 : 달려라 하니'가 지난 7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나쁜계집애 : 달려라 하니'는 국민 애니메이션 '달려라 하니'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만든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육상 스타 '나애리'와 달리기 천재 '하니'가 고등학생으로 성장해 '스트릿 경기'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명랑하고 당찬 하니, 오랜 숙적 나애리, 새로운 다크호스 '주나비'를 삼각구도로 치열한 경쟁과 성장 과정을 감동의 스토리로 담아냈다.

부산 기업 '빅파인애니메이션스튜디오'가 공동 제작사로 참여해 작품 완성도를 높였다. 빅파인애니메이션스튜디오는 부산 대표 런닝 행사 '나이트레이스'와 '나쁜계집애 : 달려라 하니'를 콜라보한 사전 홍보용 애니메이션도 만들었다.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은 지역 문화자원과 관광산업을 연계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지식재산(IP) 라이선싱과 상품화, 유통 등으로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꾀하는 사업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이 사업을 인공지능(AI)·융합 기반 '부산형 S.S.M' 전략과 연계해 지역 콘텐츠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김태열 원장은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 지원으로 지역 기업이 제작에 참여한 애니메이션이 전국 극장에서 관객과 만나고 있다”며 “지역 콘텐츠기업이 보다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