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 '난장'이 재즈를 만났을 때…웅산×난장, 오감 폭발 무대

수원문화재단, 11일 정조테마공연장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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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기획공연 '웅산×난장' 포스터.

경기 수원문화재단(대표 오영균)은 오는 11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기획공연 '웅산×난장'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 공연은 재즈 보컬 웅산을 중심으로 소리꾼 이봉근, 장구 연주자 박범태, 힙합 아티스트 송원준이 출연하고 색소폰 연주자 이정식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공연은 장터 '난장'의 흥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크로스오버 무대로 △전통 축원 노래를 재즈·국악으로 풀어낸 '비나리' △판소리 '춘향가' 명장면을 메탈 사운드와 결합한 '어사출두' △판소리 '수궁가'를 재즈 판소리로 재해석한 '토끼이야기' △전통 창법과 재즈 보컬을 엮은 '손님아' △서도민요 '배치기'와 웅산 자작곡 'Row Row'를 잇는 '배 BLUES' 등을 선보인다.

관람 연령은 8세 이상이며, 예매는 NOL티켓에서 가능하다. 수원시민·정조테마공연장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자세한 정보는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웅산×난장'은 전통과 현대의 결을 잇는 총체적 공연으로,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담았다”며 “다양한 장르의 정상급 아티스트가 만드는 역동적 무대를 통해 색다른 감동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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