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은 암 경험자의 심리·사회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문화재단과 함께 인천 네스트호텔과 마시안 해변 일대에서 '2025 고잉 온 캠페인 희망여행'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고잉 온 캠페인 희망여행'은 암을 경험한 사람들이 예술가와 함께하는 예술 워크숍 및 플로깅 활동이 중심이다. 삶의 활력을 되찾고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림푸스한국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고잉 온 다이어리' 참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고잉 온 다이어리'는 올림푸스한국이 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대한암협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고잉 온 캠페인'의 일환이다. 암 경험자들이 일기를 쓰며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희망여행의 '예술 워크숍'은 시각예술작가, 안무가 등 5명의 예술가가 함께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창작 활동을 넘어 내면을 표현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정서적 치유를 체감했다. 참가자들이 만든 작품은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차스튜디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플로깅 활동인 '고잉 온 워크'에도 참여했다. '고잉 온 워크'는 올림푸스한국이 암 경험자들과 함께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인천 마시안 해변에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 환경 정화에 기여했다.
타마이 타케시 올림푸스한국 대표는 “이번 희망여행은 암 경험자들이 예술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 암 경험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연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