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피바이오는 올해 상반기 애플사이다비니거(ACV·애사비) 관련 제품의 생산량이 150만포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1년 사이 10배 이상 급증했다. 회사는 올해 하반기까지 누적 생산량 300만포 목표를 세웠다.
알피바이오는 제품 성장 동력으로 고농축 ACV 배합·안정화 기술을 꼽았다. 회사는 40년 의약품 생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ACV 제품의 고질적인 단점인 강한 신맛과 톡 쏘는 향을 제거하면서 유효 성분을 안정적으로 보존한다. 여기에 콜라겐, 유산균, 비타민 등 기능성 원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소비자가 거부감 없이 간편하게 제품을 섭취할 수 있다.
알피바이오는 이번 생산량 확대를 계기로 국내외 기업간거래(B2B)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미국과 일본의 강화된 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만큼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을 확대한다.
노미선 알피바이오 영업마케팅 상무는 “2025년 150만포 생산은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회사 기술력은 해외 유수 유통사와 협업,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위탁개발(ODM)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알피바이오의 기술 가치를 증명한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