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물관리위원회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협력해 전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종사자 44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게임이용 지도 및 진로 교육'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종사자들이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게임 이용 방법을 지도하고, 게임과 관련한 진로 탐색의 기회로 안내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먼저 게임위가 양성한 게임물 전문지도사가 '청소년을 위한 게임 이용 지도방법'을 강의, 청소년들의 균형 잡힌 게임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구체적 지도 방안을 안내했다. 이어 국내 게임사 직원이 참여해 '게임 직업 소개와 직업별 소양'을 주제로 강연, 게임 산업의 다양한 직군과 실제 업무 경험을 전달했다.
서태건 게임물관리위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은 학교 제도를 벗어나 다른 경로를 통해 성장을 하고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청소년들”이라며 “이번 교육이 민·관 협력으로 청소년을 돕는 모범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게임위와 청소년상담원은 학교 밖 청소년 외에도 다양한 취약 계층 청소년 지원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게임사 및 지역 사회와 협력해 청소년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