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공공기관에 '온디바이스 AI PC' 잇따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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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PC TG AI 스테이션(TG AI Powered Station with Konan LLM)

삼보컴퓨터가 공공 PC 조달 시장에 온디바이스 AI PC를 잇따라 공급했다.

삼보컴퓨터는 7월과 8월 한국전력거래소와 부산대 산학협력단에'TG AI 스테이션(TG AI Powered Station with Konan LLM')을 공급했다. 이달 초 한국도로공사에도 공급했다.

'TG AI 스테이션'은 인터넷 연결 없이 기기 내부에서 모든 연산을 수행하는 온디바이스 구동 방식으로 설계됐다.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와 달리 외부로 데이터가 전송되지 않는다. 보안을 중시하는 공공기관이 'TG AI 스테이션'을 선택한 배경이다.

TG AI 스테이션에 탑재된 코난테크놀로지 거대언어모델(LLM) 신뢰성도 주요 요인이다.

TG AI 스테이션 하드웨어는 인텔 코어 i7/i9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RTX 4070Ti 슈퍼 GPU 등으로 구성됐다.

삼보컴퓨터는 공공기관 이외 일반 기업과도 공급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LLM을 보안 걱정없이 업무에 적용하려는 많은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문의가 오고 있다”며 “앞으로 LLM 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요에 맞춘 AI PC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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