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2025년 외국인 창업교육 지원사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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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 외국인 창업자 국내 정착과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외국인 창업교육 지원사업(My Business, My Way)'을 진행했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박대희)는 외국인 창업자 국내 정착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2025년 외국인 창업교육 지원사업(My Business, My Way)'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과 협업해 진행했다.

대전혁신센터는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교육 홍보, 참가자 모집, 교육 운영을 체계적으로 추진했으며, 앞으로 외국인 창업자 지원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참여 대상을 기존 기술 중심 창업에서 생활밀착형 혁신 아이디어까지 넓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외국인 참여를 이끌었다.

교육 기간 동안 지역 내 외국인 예비창업자 총 345명이 참여하며 국내 창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교육을 통해 아이디어 검증, 문제 정의, 솔루션 도출, 사업 타당성 분석, 아이디어 구체화,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을 단계적으로 배우며, 창업 준비에 필요한 전 과정을 실습 기반으로 체험했다.

특히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피칭 기법 훈련은 참가자들이 실제 투자 IR 현장을 방불케 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대전혁신센터는 외국인 예비창업자들이 단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시장성과 실현 가능성을 중심으로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한국 창업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제 창업으로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은 '스타트업 투자위크(SIW)' 기간에 열리는 창업 경진대회에서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경진대회는 창업 아이템 사업성, 혁신성,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4개 팀을 선정하고, 대상을 비롯해 총 4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팀에는 대전혁신센터 입주 공간, 사업화 자금 연계 등 후속 지원도 제공돼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는 “맞춤형 창업 교육을 통해 외국인 창업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대전 내 창업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외국인의 시각에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창업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 프로그램 기획과 정책 제안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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