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 13일과 14일 인천 연수구 송도 본사에서 '2025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임직원 가족이 근무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회사 이해를 높이고, 임직원이 자부심과 소속감을 높이도록 지난 2015년부터 가족초청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총 6500여명이 참여한다.
지난 주말 열린 행사에는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와 경영진의 환영 영상으로 시작했다. 홍보관에서 실제 의약품이 생산되는 과정과 시설 등을 관람하고, 가상현실(VR·가운 입기 등으로 생산 업무를 간접 체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세계 최대 생산능력(78.4만L)을 본뜬 '7.84초를 잡아라' 게임 등으로 임직원 가족이 회사 경영성과를 가까이 체감하도록 유도했다.
올해 가족 간 교감과 소통을 강화하는 신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메인 로비에 위치한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에 실시간 메시지를 띄우는 '패밀리 메시지 월'은 서로 응원과 애정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위해 모든 참가자에게 손수건과 에코백으로 구성된 친환경 환영 선물을 증정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는 20일에도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한 번 더 운영한다.
림 대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은 가족 응원과 헌신을 바탕으로 인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명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회사와 임직원은 가족의 든든한 응원을 힘으로 삼아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