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기가 증권사 목표주가 줄상향에 상승세다.
삼성전기(009150)는 9월 11일 오후 1시 11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4.10% 상승한 18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22만5000원으로 올렸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가 내년 1조원대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과거 역사적 고점(22만3000원)을 넘어설 수 있다”고 평가했다.
같은 날 신한투자증권도 “삼성전기는 상반기 사업별 체력을 입증했고 하반기에는 실적 추정치 상향 등 우호적 시장 환경이 조성돼 있다”며 목표주가를 2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