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카 바이오, 美서지엄 바이오와 AAV벡터 CDMO 계약

차바이오텍은 미국 자회사인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가 미국 유전자치료제 개발기업 서지엄 바이오사이언스와 아데노연관바이러스(AAV) 벡터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마티카 바이오는 AAV 벡터 개발에 필요한 공정·분석법을 개발하고, 벡터를 생산해 서지엄 바이오에 제공한다. 계약금 등 세부사항은 양사 간 합의에 따라 비공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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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칼리지스테이션에 위치한 마티카바이오의 CGT CDMO 설비 (사진=차바이오그룹)

서지엄 바이오는 식물 기반 일시적 유전자 전달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유전자 치료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유전자치료제 생산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것이 목표다.

폴 김 마티카 바이오 대표는 “레트로바이러스, 렌티바이러스, 아데노연관바이러스 관련 자체 플랫폼을 가지고 있어 빠른 시간에 고품질의 벡터를 생산할 수 있다”며 “유전자치료제 신기술을 보유한 서지엄 바이오와 협력해 유전자 치료제의 생산 효율성·확장성·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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