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타코리아가 8일 대표 하이브리드 모델로 손꼽히는 프리우스 새로운 사륜구동(AWD) 모델 '2026년형 프리우스 HEV AWD XLE'를 공식 출시했다.
신차 출시로 토요타는 프리우스 HEV 라인업을 기존 2개 모델에서 3개로 확대했다. 라틴어로 '선구자'라는 의미의 프리우스는 1997년 세계 최초 양산형 하이브리드차로 등장, 하이브리드 시장을 개척하며 친환경차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AWD 모델은 후륜에 전기 모터를 추가한 토요타 고유의 전자식 AWD 시스템(E-Four)을 탑재했다. 시스템 총출력 199마력, 복합연비 20.0㎞/L를 달성했다. 별도의 구동축이 없어 뒷좌석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소음은 줄인 것이 특징이다.
전기모터는 에너지 효율성을 강화하고 강화된 출력과 주행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계기판 내에서 멀티인포메이션디스플레이(MID)를 통해 사륜구동 작동 상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운전자 편의성을 높였다.
2026년형 프리우스 HEV AWD XLE 판매가격은 4530만원이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신형 프리우스는 친환경성과 주행 안정성, 퍼포먼스를 동시에 원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며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개성을 존중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모델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